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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매니자
제     목 [re] 2006.4.19일 배송사고 미해결 건
>작 성 자 이종학
>
>제 목 2006.4.19일 배송사고 미해결 건
>
>에 대하여 전화를 주던지 이곳에 한진택배와의 보상에 대한 진행사항을
>알려주기바랍니다 (책임있는 답변을 해 주십시요)
>

== 네. 참...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미국 한진 관계자들이 저희와 통화를 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종학님의 재촉이 없으셨을 때에도 저희가 계속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만.. 담당자에게 메모를 전해서 전화를 주겠다는 약속만 계속할 뿐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사실입니다. 정말 저희도 많이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종학님에게 한국 한진에서 해결하시는 것이 빠를 것 같다고 메일을 드렸는데요.. 아마 받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회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해결이 되려면 지금으로서는 미국 한진을 파고 드는 것 보다는 한국 한진에 압박을 하면서 소비자 보호원에 진정을 넣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마지막으로 전화를 넣어서 오늘도 답신을 받지 못하면 소비자 보호원에 진정을 넣겠다고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