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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박종황
제     목 이용후기+@(젠하이저 pxc450 구입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7년만에 la09를 다시 구매대행해서 기쁜 마음에 이용후기와 상품후기를

남깁니다.(사실 이메일의 약속을 잊지 못해서...^^)

1.이용후기

역시 la09닷컴이라는 말이 실로 절감합니다.

물건 역시 100% 정품이 왔고 미국현지의 쇼핑을 한국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하는 큰 기대치를 가지고 구입했고 상담하시는 매니저

분께 무한한 친절의 감사함을 남기고 싶습니다.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것은 구매대행 업체뿐만아니라 무역관련 종사자 분에

게도 해당되는 환율 문제인데요. 이것만 조정이 가능하다면 la09닷컴의 발전은 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실망을 금치 못했지만 물건도 하이엔드급의 물건이지만

저 역시 벌어먹고 사는 형편에 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기엔 좀 과유불급

이라는 생각을 금치 못하며 (영어 표기로는 a few 정도 급의 금전의 가치)

그렇게 까지는 폄하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런 환율 정책에서도 빠른 배송과 빠른 주문, 무한한 신뢰에서는 후한 점수

인 100점만점에 95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원래는 100점만점이신데 현실 쇼핑

몰상 100점짜리 쇼핑몰은 없기 때문이며 기타 국내 회사의 연계성에 대해 대단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음악교원자격증 취득자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배송에 성원글로벌에 배송이 왔었는데요, 업계 특성상 물건에 대

한 고객 개인정보의 노출을 꺼려한 탓인지 본인확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어서 기분좋고 실무적으로

빠른 배송을 받았습니다. 국제물품은 한 5일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는데 2일만에

서류심사와 통관료 지불+서류대행비용 처리를 감안한다면 뭐 적정수준임에는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음악학과 법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제가 통관절차를 진행하여 경제적으

로 절감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에 내심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적정한 배송기간과 통관비용을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제품의 국내 가격은 몇달전 최저 57만원선에서 유통사 담합으로 인한

현재 79만원인데요. (네이버 지식의 53만원 가격은 수입대행의 부가세 각종기타

비용빼고 물건값입니다.) 저는 48만원선에서 해결하니 매우 기분좋은 쇼핑이 되었

다고 생각합니다. 즉 79만원정발품을 샀더라도 이만한 사운드가 나오질 않는 제품

을 산 경우라서 조금만 더 기다리고 생각을 좀 더 한다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이 la09닷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기타 잡비등을 절약해주신 것도 역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7년전에도 국내에 구하기 힘든 책인데 1권에 17만원에 하는 것이 이곳에 구입

하였고 하이엔드 젠하이저 pxc450역시 la09닷컴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용후기는 여기서 마치며 앞으로 제가 수제

기타 넥을 제작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 완료할때 다시한번 연락을 드려보겠습니

다. 뭐 그 이전엔 기타에 필요한 뮤지션 프렌즈 사이트의 플로이드 로이즈 티타늄

과 기타 트러스로드 구입에 관해 문의를 드려볼 예정이고 거기에 관한 계획서와

기타 계약서, 사업자등록증을 발송 해 볼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겠죠?^^

그럼 번창하십시오!

감사합니다.


p.s: 제품의 청취기는 전문 오디오 사이트가 정확하게 나타내 줄 것입니다.
제가 34살인데요 17살에 음악을 시작했으니 제가 살아온 인생의 반을 음악과
법학,컴퓨터에 살아왔는데 이 제품의 구입으로 인하여 음악적인 발전이 더더욱
증대되는 느낌입니다.!